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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료

아사이 에리꼬의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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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206.11) 작성일17-04-05 16:14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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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마라톤 클럽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gcmarathon.com/

아사이 에리꼬의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


고 사사기 감독이 내가 달리는 것을 본 다음에 말해주었던 이야기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육상을 시작한 후 7년간 지금까지도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지만, 사사기 감독의 말씀도 스피드가 없다는 말씀이지만, 지금까지와 달리 나와 같은 선수도 빨리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나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단순한 나는 사사기 감독이 말씀하시는 대로 연습한다면 단시간에 빨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신체를 바꾼다면, 폼을 고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므로 실제로 빨라지기에는 10년 가까운 세월을 필요로 하며 상상이상으로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그러나 도달한 수준은 당초 내가 생각하고 있던 수준을 상당히 초과했습니다. 인간의 가능성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무한하다는 것을 나는 사사기 감독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제 1장 새로운 LSD의 세계

1. LSD는 무엇인가?
2. 신체자원을 개발한다.
3. 선수로서의 자기 컨트롤
4. 바른 폼 만들기
5. 먹고 달리며 지방의 양을 줄인다.

6. 부사, 회복과 LDS의 관계
7.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LSD를
8. 신발과 유니폼을 고르는 방법
9. LSD에서 다음 단계로


 제2장 컨디션 조절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1. 훈련의 흐름
2. 필드UP 주법
3. 스피드 플레이
4. 컨트롤 주법


 제3장 수준 향상을 위해

1. 크로스컨츄리 주법
2. 지속력
3. 언덕훈련
4. 시험주행
5. 강력한 마라톤 훈력


 제4장 근력훈련(트레이닝)

파워 UP을 위해
1. 서키드 트레이닝
2. 무거운 짐을 들고 훈련
3. 등산으로 스테미너 근력향상을


 제5장 높은 효율을 올리는 주법을 추구

1. 진자의 움직임 지휘봉과 해머의 원리
2. 중심을 의식한 훈련
3. 균형잡힌 주법


 제6장 훈련스케줄을 짜는 방법

1. 계절에 맞는 훈련방법
2. 스케줄을 세우는 방법
3. 레이스대책의 이것저것
4. 실패에서 배운다


 제7장 선수로서의 생활

1. 선수의 생활과 심사
2. 효과적인 등의 스트레치
3. 자신이 할 수 있는 자기관리


 훈련스케줄의 예
 아사이에리꼬의 기록 변천

 후기
 원점을 추구한 사사기 감독의 운동세계
 제1장 새로운 LSD의 세계


①LSD는 무엇인가?

천천히 달리는 것은 어렵다?

동경의 교외에 도립 野川공원이라는 큰 공원이 있습니다. 원래는 골프장이었기 때문에, 적당한 UP, DOWN이 있는 땅을 초목이라고 생각하고 달릴 수가 있습니다. 내가 실업 팀에 있었던 14년간, 이 공원을 홈코스로서 LSD를 기반으로 한 훈련을 쌓아 왔습니다.

LSD라고 하는 것은 Long-길게, Slow-천천히, Distance-거리 라고 하는 3개의 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천천히 오랜 시간을 달리는 것으로 신체에 장시간에 걸쳐서 약한 자극을 주는 소위 유산소운동(에어로빅)입니다.

지금은 LSD는 마라톤 훈련방법의 하나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만 내가 사사기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팀에(NEC 홈에레쿠토로니쿠스)들어갔을 때에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무슨 훈련이 된단 말인가」라고 생각 했습니다.

나자신은 입부당시 LSD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노가와 공원에 나가서 혼자서 2시간 천천히 달리라고 지시를 받았지만, LSD를 이해하고 있지 않았던 나는 단지 시간이 경과하는 것만을 생각하면서 달렸던 것입니다. 단지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좋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간단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좀처럼 지나가지 않았으며, 점차로 질리고 고통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달리는 것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하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천천히 달릴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금방 페이스를 잃어버려서 빨리 달리게 되며, 또 천천히 달리는 것은 피곤함을 더 느낀다고 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체의 긴장을 해소하는 방법이 능숙하지 않아서,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면서 달리거나 역으로 금방 피곤해지거나 해서 오랜 시간 달릴 수가 없습니다. 거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달릴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잘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만 생각하고 달리는 것도 부자연스러웠습니다. 「2시간」이라고 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적당하게 연습을 했던 학창시절과 비교해서, 매일 쉬지 않고 연습을 하며, 일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점차로 피곤함이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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