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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료

어깨 움직임이 작아야 속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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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58.♡.161.90) 작성일17-04-03 23:42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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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할 때 어깨의 올바른 자세와 움직이는 방법에 따라 운동효과가 달라지게 된다.
효과적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몸의 모든 동작이 올바른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움직일 때
에너지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쉬운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따라서 어깨가 상, 하, 좌, 우로 크게 움직일수록 어깨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통증으로 이어지므로 운동시간이 짧아지고 운동효과 또한 떨어지는 결과를 낳게된다.

상체(어깨)를 앞으로 숙일수록 호흡하는데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상체를 10˚이상숙일 경우 가슴의 횡경막이 폐를 누르기 때문에 산소흡입 능력이 떨어져 맥박수가
분당 약100회 이상 올라갈 때 힘든 호흡으로 인한 심장의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며 심할 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달릴 때 올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깨의 힘을 빼고 가슴부위 횡경막을 약간 들어올린 상태에서
양쪽 어깨를 뒤쪽으로 가볍게 밀어주면 상체가 반듯하게 세워지게 된다.

이때 양쪽 폐가 활짝 열려 최대 산소흡입 양이 많아지므로 맥박수가 빨라져도 호흡하기가 편해지고
에너지 소모량도 줄어들어 더 많은 시간과 거리를 달릴 수 있다.

달리는 동작에서 어깨와 팔은 상호작용을 하게되므로 팔의 위치에 따라 어깨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팔을 앞뒤로 흔들 때 팔은 L자로 90˚를 유지하고 속도에 따라 올바른 각도와 위치가
달라지게 되며 자신의 최고속도를 100%로 보았을 때 약90% 미만의 속도로 달릴 때는
손이 가슴 중앙부분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달리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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