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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료

훈련 설명-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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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58.♡.161.90) 작성일17-04-05 20:15 조회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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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달리기 훈련
 수준급 코치들과 체력훈련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러너들이 일주일 달리기의 80~90%를 (거의 일정한 페이스의 장거리 달리기 훈련 포함한) 쉬운 달리기 페이스로 채워야 한다고 믿고 있다. 쉬운 달리기는 호흡계 및 근골격계를 강화하며,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힘든 훈련으로부터의 회복을 돕는다.
템포런 훈련
 템포런은 달리기 효율과 달리기 폼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종종 "강하지만 관리되는" 달리기로 설명되며, 10km부터 풀코스까지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템포는 일반적으로 2~6마일(3.2km~9.6km)의 지속적인 달리기와 긴 구간 빨리 달리기와 짧은 회복 달리기의 두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후자의 예를 들면, 1마일의 템포런 후 2분의 회복 조깅을 4회 반복하는 방식이다. 템포런은 일주일에 2번이상 해서는 안되며, 전체 훈련의 10~15%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VO2Max(최대산소) 훈련
VO2Max 훈련은 달리기 효율과 경주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된다. 이 훈련을 "인터벌 훈련"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5km부터 하프 마라톤까지의 대회를 준비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좋은 최대산소 훈련의 예를 하나 들어보자. 최대산소 페이스로 800m를 달린 후 4~6분 동안의 회복 조깅 과정을 6회 반복한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 최대산소 섭취량의 100%에 가깝게 달리는데, 이것을 과학자들이 max VO2라 부르는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

스피드 훈련
 스피드 훈련은 달리기 효율, 자세, 다리 스피드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훈련으로서, 800m부터 5km까지의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종의 인터벌 훈련이다. 유용한 스피드 훈련의 한 예를 들어보자. 400m를 스피드 훈련 페이스로 달린 후 3~4분의 회복 조깅을 갖는 과정을 8회 반복한다. 일주일에 두번 이상의 스피드 훈련을 해서는 안되며, 전체 훈련의 4~8%를 넘어서도 안된다.

Yasso 800s 훈련
Yasso 800s은 마라톤과 울트라마라톤을 50회 이상 완주한 미국 Runner's World 잡지사의 스탭인 Bart Yasso에 의해 고안되었다. Yasso 800s는 그 방법의 단순함때문에 전세계의 마라토너에게 많은 인기와 함께 효과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마라톤을 2:45, 3:29 또는 4:11에 달리기 원한다면 2:45, 3:29 or 4:11 페이스로 800m를 10번 반복할 수 있을 정도까지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마라톤 시간은 "시:분"인데 반해 800m 시간은 "분:초"라는 것이다. 800m 4세트 반복부터 시작해서 10세트가 될 때까지 훈련한다. 800s 훈련 사이에는 800s를 넘지않는 시간 내에서 회복 조깅을 한다. (추가 힌트: Yasso 800s은 어떤 러너에게도 좋은 훈련이다. "강하지만 관리되는" 훈련이기 때문에 이것은 기본적으로 템포 훈련의 일종이다.) 유용한 Yasso 800 훈련의 예: Yasso 페이스로 800m 달린 후 800s 회복 조깅하는 과정을 6회 반복.

장거리 훈련
 장거리 달리기는 모든 마라톤 훈련 프로그램의 바탕이다. 장거리 달리기는 훈련에 대한 자신감부터 지방 연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특별한 마라톤을 위해 훈련하는 것이 아닐 떄라도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이상의 약식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거리 달리기는 편안한 페이스로 달리기 때문에 실제로 달릴 수 있는 빠르기와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빠른 것보다는 느린 것이 더 좋다고 믿는다. 오래 달리기는 천천히 달리기가 되도록 하고, 템포런이나 최대산소 달리기가 예정된 그 주의 다른 날들을 위해서 다리를 아껴야 한다. 하지만 장거리 달리기에는 1000개가 넘는 이론들이 있는데, 최고의 훈련법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를 늘리면서 3, 4, 5시간 또는 지속할 수 있는 시간동안 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몸을 단련시키는 것이다.

젖산역치(LT) 페이스 훈련
 젖산은 근육 피로의 주원인으로 평상시에는 축적되는 거의 대부분의 젖산을 효율적으로 분해하지만, 운동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축적되는 젖산의 양이 점점 많아지며 분해되는 젖산의 양 또한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젖산의 분해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운동 강도에서는 젖산의 축적량이 분해능력을 넘어서게 되어 근육에 젖산이 쌓이기 시작하여 근육이 급속도로 피로해 진다.

젖산역치(Lactate Treshold, LT)란 젖근육의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점으로 LT 페이스 훈련은 그 시점을 보다 연장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LT는 일반적인 선수인 경우 VO2max의 약 75~80%에서 나타나며, 우수한 마라토너들은 일반적으로 VO2max의 84~88%, 아주 성공적인 마라토너들의 젖산역치는 VO2max의 88~91%인 경향을 보인다.

젖산 역치 향상을 위한 최적의 스피드는 자신의 현재 LT 스피드이며, 이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에서는 젖산역치 향상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본 계산식에서는 80%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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